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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그룹 MTR, 하나은행 ‘움직이는 하나은행’에 CV1 공급

관리자 2026-07-16 조회수 21


모트렉스 그룹의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 MTR이 하나은행의 이동형 은행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에 현대자동차 ST1 플랫폼 기반 전기 승합차 ‘CV1’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이동점포 운영 차량의 전기차 적용을 중소형 차급까지 확대하는 차원에서, 금번 ‘움직이는 하나은행’에 현대자동차 ST1 기반 전기 승합차 CV1을 도입했다. 

차량 내부에는 금융 상담과 업무 처리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점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MTR은 CV1 차량 공급을 담당했으며, 은행점포용 특장 및 내부 공간 조성은 하나은행 협력사가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이동식 점포를 넘어 금융 서비스와 전기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찾아가는 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령화와 지역별 금융 접근성 격차, 이동 약자 지원, 현장 방문형 서비스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평가된다.

 

이동형 은행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에 적용된 CV1은 현대자동차 ST1 플랫폼 기반의 전기 승합차로, 이번 프로젝트에 MTR을 통해 공급됐다. 

CV1은 전기차 기반의 정숙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차량 플랫폼으로, 이동형 금융 서비스 운영에 활용 가능한 사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CV1은 차량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해 이동형 점포 내부의 사무 장비, IT기기, 상담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동형 금융 서비스의 실사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TR은 앞서 경기도 이천시, 충남 서산시·청양군 등에서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AI 기반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수요응답형 교통) 플랫폼과 전기 셔틀 CV1을 활용한 이동형 서비스 사례를 확보한 바 있다.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서비스를 담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CV1은 향후 의료·행정·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이동형 서비스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TR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전기 승합차 CV1이 실제 이동형 금융 서비스에 적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 공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전기 승합 플랫폼 공급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